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헤이즈99 카페입니다.





트리장식이 한창이네요. 






열씸열씸~~






일곡 자연마을 카페골목엔 크리스마스 준비를 벌써 하고 있어요. 

.





집집마다 불빛이 환하게 켜지고 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모모꼬 두 아가씨가 절 반깁니다.




그렇게 차려입고 어딜가시나요?




이녀석은 뿌유돌이래요. 


쥔장이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귀여운 녀석들이 많아요^^


인형옷은 사장님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거래요~





창가의 별 장식이 앙증맞아요.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아포가토~






커피맛이 깔끔하면서 고소합니다. 

라떼도 아메리카노도 에스프레소도 맛있어요! ^^





귀여운 따옴표 로고는 언제봐도 산뜻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은 만석이라 앉을 수 없었어요. ㅠㅠ


전에 사진 찍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가득차니

또 다른 예쁜 그림이 나오네요. 





벌써 예쁜카페로 입소문 타고 있는 헤이즈 99






매일 매일 신선한 허브와 함께 제공되는 물

항상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신규메뉴 추가로 수시로 바뀌고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해요. 




칵테일을 좋아하신다면

모히토와 머디 깔루아를 마셔보세요!


카페에서 칵테일! 

이색적인 느낌이에요


맥주도 판매하니 가볍게 한잔 하기 좋아요. 

(참고로 안주는 치즈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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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루가노

(일명 루다방)





오늘은 일곡 자연마을 9번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일명 루다방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이곳은 사장님이 스킨케어와 카페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한다.


커피 30잔을 마시면 피부관리 1회가 공짜!!


(난 벌써 30잔 넘게 마셔 1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사실 밖에서 보면 여기 카페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들어오면 안쪽에 공간이 있다. 





멀바우 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내부이다. 





테이블 수는 그닥 많지 않지만





독특하게 좌식 테이블이 있어

아기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나 

공부하러 온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다. 







음료 가격은 3천원부터~7천원까지 다양하다





카페 루가노(루다방)의 명물 중 하나

파인애플 식초와 바나나 식초이다. 

사장님이 직접 수제로 담근 것이고

소화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참고로 파인애플 식초 강추!)




그리고 루가노(루다방)의  최고 사이드 메뉴

수제 와플을 추천한다. 




앙증맞은 한입 사이즈의 와플이

부드럽고 쫀득하다. 






내가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이 잔뜩..ㅎㅎㅎ








바닐라와 녹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갠적으로 녹차 너무 애정한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루가노의 쌍화차는 손으로 직접 달여

진하고 그 맛이 깊다. 


내가 루다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계란 동동 띄운 쌍화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커피에 식상하신 분이라면

수제로 만든 쌍화차나 

인삼차, 생강차, 파인애플 식초, 자몽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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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 자연마을 카페

헤이즈99




일곡 자연마을에 꼭 10번째 카페가 생겼다. 





너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헤이즈99






헤이즈 99의 의미는 

샌프란시스코의 헤이즈라는 카페거리처럼

일곡마을의 99번길이 성했으면 하는 

카페 쥔장의 바램이라고 한다. 





따옴표 모양의 헤이즈99의 로고 

쥔장처럼 귀여운 아이디어이다. 





독특한 복층 구조의 카페 






일층은 전면창으로 

카페에서 가장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놓인 민트는 

흰색과 어우러져 상큼함을 더한다. 







여기 저기 놓인 피규어들이 깜찍하다.









여기서 사진 찍으삼..꼭 찍으삼..두번 찍으삼..








2층 전경..






아찔한 걸? 좋아하신다면 이자리에 앉으시길...ㅋㅋ






아우 깜찍한 인형들..

소니엔젤 귀여웡~ >ㅁ<





(가져가심 안되요ㅋㅋ)





여백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헤이즈99






조명도 하나하나 이쁘다 






사장님이 정성으로 키우는 화분들도 

눈에 띈다. 







https://www.instagram.com/hayes99_/

마지막으로 헤이즈99인스타그램을 추천하고


다음엔 메뉴탐방에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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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루이에서 발견해서 이름을 '루이'라고 임시로 붙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자연마을의 커피루이라는 카페에서 발견한

오드아이 터키쉬앙고라를 임보중이다.

트위터와 지인에게 부탁해 

여러 온라인 카페와 고다에 포스팅을 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 

중성화까지 한 고양이라면 주인이 인터넷은 할 것 같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 

내일은 전단지를 편의점이나 가게 앞 쪽에 부탁해서 붙일 생각이다. 


발견당시 루이의 친인간(?)적인 애교로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 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아직은 인연이 아닌지 다른 분께 입양이나 임보가 불투명하다.




첫날 ...얼굴이나 몸쪽은 깨끗한 반면 귀지가 많아서

면봉과 물수건으로 닦아주자 조금 신경질을 냈다.

목걸이의 방울소리에 붓다들이 신경이 곤두서 루이가 있는 베란다 앞에 모여들어 으르렁 거렸다. 


목걸이가 지저분하기도 해서 풀어주려고 보니  

목 주변에 진드기가 여러마리 붙어 있었다. ( ㅠㅠ 아아...무서워..ㅠㅠ)

진드기는 처음이라 당황했다. 

루이의 목 주변의 핑크빛 살 속에 거무튀튀한 외계인 같은 그 나쁜 악당들을 건드리자

루이는 아픈지 하악질을 했다. (나도 무서워 이것아....ㅠㅠ )




일요일이라 병원은 바로 못가고 동네 동물병원에 전화를 해서 

레볼루션만이라도 구입하고 싶다고 했다. 


원래 일주일 정도 안정되면 목욕을 시키는데 

붓다들의 전염위험도 있고 레볼루션 전에 목욕을 해야 

더 효과가 있을거라고 해서 목욕을 우선 시키라고 했다.





난 붓다 이외의 성묘인 고양이를 케어한 적이 없기 때문에 좀 무서웠다. 

붓다들은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달리 좀 얼빵하고 빙구같은 캐릭터라

이렇게 얌전하고 조용한 녀석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솔직히 난감했다.

게다가 붓다보다 커다랗다. ㅠㅠ 

붓다들은 3~4kg인데..

이녀석은 머리부터 큼지막하고 무게도 5kg 정도는 되는 듯하다. 

살이 찐 것은 아니고 원래 중고양이 인듯하다. 


루이를 베란다에서 데리고 나오다가 붓다들이 난동을 부려 

루이가 도망가려고 발버둥치다 내 팔에 영광의 상처를 냈다. 





이 귀여운 포송포송한 찹쌀떡같은 발로 말이야...ㅠㅠ


욕실에 감금하고 붓다들 5마리 목욕하는 시간을 들여 

루이를 구석구석 목욕을 시켰다. 


붓다들보다 너무 얌전해서 의외였다. 

내 팔을 긁은 것이 미안해서일까...

반항 한 번 

한마디 말도 없이 얌전하게 목욕을 했다. 


오랜시간 해서 일까 마지막에 욕조에 받아놓은 물에

들어가자 진드기 중 한마리가 떨어 진 듯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목 부분을 문질렀더니 나머지 한마리도 떨어졌다. 

너무 잘 참아준 루이가 고마웠다.


루이를 데려올 때 사용했던 케이지와 목욕전까지 사용했던 화장실을 깨끗이 소독하고 

베란다와 캣타워 등 루이가 지나쳤던 자리에는 모두 소독약을 뿌렸다.


목욕 후 레볼루션 약을 목뒤에 발라주니 냄새가 싫은지 화를 냈다. 

그러더니 세탁기 뒤로 숨어버렸다. 


그래도 아침에 밥을 주려고 들어가니

 또 다시 나에게 조용히 눈을 맞추며 

머리를 내 손에 들이 밀었다. 





우리집은 안방하나에 거실뿐이라 

루이를 계속 베란다에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저녁에도 생각보다 녀석은 베란다에서 

조용히 떼 쓰지 않고 잘 기다리고 있었다. 


낮에는 하염없이 창밖만 바라보는 것 같다. 





밖에 나가고 싶은지 나가고 싶지 않은지 창밖을 보며 

꼬리를 탁탁 내려치기도 했다가 몸을 감았다가 계속 움직인다.





밖의 생활은 불안했지만 자유도 그리운 것일지도... 

특히 케이지와 자동차를 무서워 했다. 

카페에서 데려올 때는 캣맘이 억지로 캐리어에 구겨 넣었다. ;;


신기한 녀석이 목욕 후에 

붓다들과 또 싸울 까 캐리어에 넣으려고 하니 

알아서 들어가 주었다. 



우린 아직도 친엄마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소중하게 키우던 루이라면 얼마나 반가워 할까...

헛된 바램이 아니길 바라며 루이소식을 전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발견한 

오드아이 터키쉬앙고라 루이를 아시는 분은 

자연마을의 커피루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중성화한 숫컷이고 나이는 2~5살 이내로 추정됩니다.

혹시 루이의 사연이라도 아시는 분Lewisk@hanmail.net 이나 

방명록 또는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커피루이 062-573-3630



처음 루이를 발견당시 상황은 아래 포스팅을 눌러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착용 목걸이 확인)




[01. 카페고양이 루이]일곡동 자연마을에서 길잃은 터키쉬앙고라 임시보호중입니다.

[02. 카페고양이 루이]커피루이에서 길잃은 고양이 루이의 엄마를 기다립니다.

[03. 카페고양이 루이]베란다를 벗어나 오피스캣 루대리가 되다

[04. 카페고양이 루이]오피스캣 생활을 시작하다

[05. 오피스캣 루이의 일기]신입사원 루대리의 굴욕

[06. 오피스캣 루이의 일기]루대리,근무시간에 졸면 안돼!

[07. 오피스캣 루이의 일기]루대리의 월요병

[08. 오피스캣 루이]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09. 오피스캣 루이]루대리, 섬으로 파견발령나다

[10.오피스캣 루이]루대리의 파견일지-섬에 도착하다

[11.오피스캣 루이]루대리를 만나기 위해 해남 땅끝, 노화도로...

[12.오피스캣 루이]영업맨 루대리의 협상의 법칙


뷰온 손가락 추천해 주시면 

일곡 자연마을 길냥이들 사료구입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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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ivafrance.tistory.com BlogIcon Helene12 2013.03.12 08: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그래도 발사진보고 하얀 찹쌀떡 같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ㅋㅋ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요렇게 이쁜 아이를 잃어버리신 주인은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빨리 주인님 찾았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2 09: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렇게 이쁘고 성격도 좋은 루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루이가 창밖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해서...

  2. Favicon of http://guichanist.com BlogIcon 아린. 2013.03.12 13: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아인가 보죠? 'ㅅ' 진드기까지 생길정도면... 장시간 방치된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입양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녀석을 보니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순이가 생각나네요... ㅠㅠ
    주인을 찾으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좋은 입양자를 만나 맘 놓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2 13: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얼굴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얼마 안된 줄 알았는데
      진드기가 있는 걸 보니 좀 오래된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접대냥 기질이 있어서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할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상황이 좋아지면 당분간 데리고 있으려구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factoyw.tistory.com BlogIcon 팩토리w 2013.03.12 15: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고... 언넝 엄마랑 만났으면 좋겠네요..ㅜㅜ
    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그나마 지켜보는 저로써는 고마울 따름입니당..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2 15: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묘연이 닿으려고 했는지
      평소 남편의 반대로 업둥이 못데려왔는데
      이번만 무사히 넘어갔네요. ^^;;
      내일 사무실로 데려올 예정입니다.

  4. 2013.03.13 15: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2 14: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사무실을 독립할 듯 하여
      루이의 인연이 생길때까지 데리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비스에 대해 알기쉽게 포스팅 해주셨네요
      붓다사진도 한장 넣어주셔두 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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