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미타에요







2년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3일만에야 새 집에 익숙해졌어요.







첫 간식은 고기가 아니고 풀이에요.








뭔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어쩔 수 없죠







처량하게 풀을 뜯으면서







고기 간식 주세요... 네? 


라고 애교를 부리는 아미타..

고기 간식 줘야겠죠?






당장이라도 아미타의 컴백 스토리를 올리고 싶었지만

역시나 붓다들이 2년만에 만나 싸우더라구요. 


이제 3일 째 분리해서

잠깐씩 얼굴보게 하고 냄새에 익숙해지게 하니

하악질을 멈췄어요. 


아미타가 숙이고 들어오는 걸까요...

처음에는 엄청 승질을 부리더니 이제는 얌전하네요. 

고양이 합사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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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udd.kr BlogIcon 첼시♬ 2016.03.12 10: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미타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적응중이군요!
    캣그라스에 관심을 보이는게 귀여워요! :D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6.03.12 18: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캣그라스 처참하게 다 뜯어먹었어요. ㅋㅋㅋ
      이제 4일째 적응중인데 사디가 조금 경계하는거 말고는 괜찮아졌어요. ㅎㅎ

  2. Favicon of http://mnkatbl.tistory.com BlogIcon Kath 2016.03.12 17: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가 너무 이쁘네여ㅎ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6.03.17 09: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미타 넘 반가워~~!! 컴백홈을 축하해~~!!
    이제 아픈 건 좀 괜찮은가요? 이쁜건 그대로인데 왠지 표정이 짠해요.. 이제 밝은 모습 되찾겠죠?
    형제라도 떨어진 시간이 길어서 적응하는데 좀 걸리는군요.. 정말 합사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도 똘똘한 아미타가 잘 적응해가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6.03.17 13: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매일 고기 먹이면서 몸보신 시키고 있어요.
      몸은 괜찮아진것 같은데 자꾸 실례를 하는것 같아요.
      현관바닥에 일보는게 누군지 모르겠어요. 영역표시하나? ㅠㅠ
      아직도 사디랑 앰버가 갑자기 놀라면 싸우려고 들어요.
      리타랑은 장난도 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3년전 2010년 7월 여름...







붓다들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엄마의 품에서 젖을 먹다가 잠이 들었다. 





행복한 꿈을 꾸는 듯한 마리





잘때도 잘생긴 여래





언제나 고뇌하는 리타






엄마 품에 코를 박고 자는 모습이 나른해보인다.






엄마가 그렇게 좋아?

.

.

.

.

.

?



읭?!

???



아니...!!!!


뭐냐 넌?!!!





앰버가 아니라...

사디잖아?!

(너무놀라 얼굴을 들어 확인한 집사;;;;)


"자는데 왜 깨워요...."








이것은 아미타와 싱크로 이외의 숨겨진

아빠고양이의 육아였던 것이다. 



다른 암컷 고양이가 자매 고양이의 새끼를 봐준다는 말은 들었지만 

보통 아빠고양이는 무책임하다는게 정설인데....;;;;




#아빠품에서 잠든 아기고양이들


이것은 아빠가 새끼고양이들을 품고 잠이든

붓다네의 유일무이한 사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사실 그 뒤로는 한번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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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7.26 13: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서로 엉켜서 자는 모습 넘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정말 이뿌다....
    단 한번이라니.. 사디 넘 웃겨요...ㅋ 해준 거 계속 해주지~~ㅋㅋ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7.26 17: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단 한번이에요..소금님. ㅠㅠ
      진짜 아주 가끔 한녀석씩 같이 잘 때는 있지만
      저렇게 앰버 흉내를 낸 건 처음이었거든요.
      좀..부러웠나봐요. ㅋㅋㅋㅋ

  2. 릴리밸리 2013.07.26 13: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우~너무 귀엽네요.ㅎㅎ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3. 미호 2013.07.26 13: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사디라니깐요 (사디에 콩깍지 씌인 1인 ) 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7.26 17: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디의 애교 공격 받으시면 쓰러지시겠는걸요..미호님.
      이건 비밀인데요..사디는 뽀뽀 할 때 있잖아요..
      양 손을 제 어깨에 걸치고 지긋이 눈을 감으면서
      약간 비틀어 뽀뽀한답니다. ㅋㅋㅋㅋ

    • 미호 2013.07.26 18: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꼭!
      필히!!!
      요거트 들고 가서 사디의 뽑뽀를 받고야 말겟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7.26 16: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흠.....아빠 망신을 다 시키고 있네....ㅋ

  5. 보헤미안 2013.07.26 17: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라!!! 사디야!!
    역시 그 후로는 없었는...사디가 엄마놀이를 한번 해보고 싶었나봐요☆
    사디가 계속 저렇게 했으면 훈훈했을건데요☆
    저런게 사디 답기도 하고요☆쿄쿄쿄쿄☆

  6.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7.27 02: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와...감탄하게 되네요!
    저렇게 함께 잘 수 있다니..멋진 아이들..

  7. Favicon of http://happy-q.tistory.com/ BlogIcon 해피로즈 2013.07.27 13: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아..아빠가?
    저런 아빠고양이도 있나요? 완전 감동시키는데요?^^
    그리고 저리 오물조물 붙어서 자는 모습, 볼 떄마다 정말 이뻐요~~

  8.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7.28 11: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가들이 안겨있으니 당연히 엄마라고 생각했건만...!
    가끔은 아빠의 너른 품도 좋지요ㅎㅎㅎ






사디, 

우리집에 와서 행복해?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집에 갔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저는 형제들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분양되었습니다.







형제들 모두가 입양가고 

저 혼자 남아있었거든요. 






두려웠어요. 



엄마한테 오지 않았다면 케이지에서

종묘라는 것으로 키워질지도 모르거든요.  







하지만 그 분에게 감사합니다. 


엄마를 만나게 해주셨으니까요







지금 


이렇게 







손만 뻗으면







엄마가 있으니까요.







발냄새는 조금 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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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3.06.10 07: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엄마발을 만지는 사디 너무 귀엽네요~
    행복함이 표정에서 느껴져요^^

  2.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10 07: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짜 사디가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군요...사디는 품종묘라서 금선님 댁으로 오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었던 것이군요.
    ㅠㅠ.
    이렇게 아내도 자식도 부모도 있는 안락한 집에서 알콩달콩..
    사디의 삶이 지금 참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릴리밸리 2013.06.10 07: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행복해 보이는 사디인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냥이귀여버 2013.06.10 07: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연히 행복해보입니다~~^^사디를 보면서 저 또한 나중에 꼭 사디 같은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ㅎㅎㅎ

  5. 뜨개쟁이 2013.06.10 08: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S라인?ㅎㅎ
    아주 편안해 보이네요..^^

  6. 제이네 2013.06.10 09: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디처럼, 많은 고양이들이 좋은 묘연이 닿아 평생의 반려를 찾아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7.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6.10 09: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묘생역전! 실은 엄마 발냄새까지도 좋아하고 있을 겁니다ㅎㅎㅎ

  8. 미호 2013.06.10 09: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디..기지개 한번 시원하네요
    그치? 엄마를 만난서 참 다행이야
    그래서 우리두 너희의 이쁜모습 이렇게 볼 수 잇으니 말이야 ^^

  9. Favicon of http://venuswannabe.com/1102?category=6 BlogIcon 비너스 2013.06.10 10: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말은 안하지만 행복해하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10.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3.06.10 1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집은 다들 늘씬해... 부러운뿐... 우리집은 다들 고양이인지 개인지 곰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가는 놈들뿐인데... ㅎㅎㅎ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6.10 13: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발냄새가...ㅋ

    아침에 놀라셨지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죄송합니다~ㅎㅎ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kkk21century BlogIcon 까칠한 깜부 2013.06.10 14: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발냄새..ㅎㅎ
    그 발냄새 까지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3. 보헤미안 2013.06.10 17: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필 발!!
    그러게요. 사디랑 루반님은 정말 만나야만 되는 인연이었나봐요☆

  14. 해피로즈 2013.06.10 19: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그~~ 행복하구말구요~~^^
    이렇게 좋은 엄마아빠를 만나서 살고있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욤~^^

    근데 맨 끝 사진, 어쩜 저리 길게 곡선을 그리며~ ㅎㅎㅎ
    언제나 이쁜 사디~

  15. 2013.06.10 19: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루대리를 보호중인 캣맘언니가 놀러왔어요. 





나름대로 어서오라는

붓다들의 친근함의 표현입니다.





캣맘누나는 붓다들이 모여 있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주책맞은 누나가 붓다들에게 

뽀뽀를 시도합니다.


앰버가 몹시 한심한 듯이 바라보고 있어요. 





미타는 누나 손에 부비부비

인사를 해줍니다.





단 3초간....


"인사 끝!"





누나는 집요하게 다시한번 미타에게

부비부비를 요청합니다. 





갑자기 녀석들이 아랫쪽에 관심을 보이고





마리는 자전거 바구니로 점프합니다.





붓다들의 관심을 끄는 언니가 안쓰러운지

마리가 신경을 써 줍니다.






"언니..자전거 산책 갈래요?






"마리 저 기지배는 봄바람이 났구만.."


엄마 앰버가 걱정스럽게 바라봅니다.





리타와 미타는 누나 손에는 관심없고

자기들끼리 열심히 핥아주고 있어요. 




그 때 주부고양이 앰버의 일침


"그나저나..언니. 

오랜만에 왔는데 왜 빈손이야?


캣맘언니는 참으로 센스가 없습니다. (ㅋㅋㅋ)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뭐 매일같이 드나드는 손님아닌 손님이긴 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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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psy.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3.06.01 12: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캣맘님이...예쁘시군요. -ㅁ-!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6.01 13: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즈라더님 말씀을 캣맘언니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저 "얼굴을 가렸는데 누가 너 이쁘대!"
      캣맘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야..."

      저도 울고 캣맘도 울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6.01 12: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저렇게 현관에서 맞이해준다니~~~ 당장라도 방문하고 싶어요~~~~~ ^^
    역시 주부고양이 앰버는 예의를 아는군요~~ㅋㅋㅋ
    두손 무겁게 가면 붓다들이 더욱 환영해주나요~~?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6.01 13: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역시 주부답게 채소재배부터 손님맞이까지
      앰버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앰버한테 잘 못보이면 얄짤없어요! ㅋㅋ
      양손에 간식과 캣닢을
      가지고 오시면 매우 기뻐할 거에요. (진담)

  3.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3.06.01 13: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들이 시크해 보이네요. '왔으면 적당히 놀다 가라'라고 하는 거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6.01 13: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ㅋㅋㅋㅋ 좀좀이님.
      저녀석들 표정은 저래도 놀아줄 사람이 없어
      엄청 좋아하고 있는거에요. 저게..ㅜㅜ

      낚시대 좀 흔들어 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같이 술래잡기 좀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거든요.
      같이 산책하거나 카페가는것도 엄청 기대하구요. ㅎㅎ

  4. Favicon of http://billnote.net BlogIcon 빌노트 2013.06.01 15: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캣맘언니 오랜만인데 빈손은 좀... ㅋㅋㅋ
    야옹이들은 강아지에게 느낄수 없는 도도한 매력이 있어요.
    목에 딱! 힘주는게 멋지네요 ㅎ

  5. 보헤미안 2013.06.01 17: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캣맘언니 미인이시네요☆
    쿄쿄쿄☆ 손님을 우르르 맡기는 하지만 그냥 평범한 인사는 3초로 충분...ㅠㅠ
    격한 반응을 원한다면 양손의 뭔가를 잔뜩☆ 빈손으로 갈 수록 붓다들의 초기반응은 시큰둥 하군요☆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 쿄쿄쿄☆
    마리의 져 쳐다봄에 저는 오늘도 하트가 뿅뿅☆ 해서 가네요☆

  6. 미호 2013.06.01 20: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렇구나..
    양 손은 무겁게...
    요거트 콜? ㅎㅎㅎㅎㅎㅎㅎㅎ

  7.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1 23: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ㅎ
    애들이 정말 나란히 앉아서 손님을 맞이하는 게, 마치 훈련 받고 줄 서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신기해요^^
    평소에 엄마가 팔 빠지게 손을 흔들며 단체 사진 찍는 포즈가 훈련되어서 그런걸까요?^^
    아이쿠..정말 귀엽네요~
    캣맘 언니님 좋으셨겠어요^^

  8. Favicon of http://lucy7599.tistory.com BlogIcon 지후대디 2013.06.02 02: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들의 저 반응 ^^, 무심한듯 시크하게란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군요
    예전에 제가 어린시절 키우던 녀석은 턱을 긁어줄때 항상 졸린눈을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그리워 지는 군요 ^^




*깜짝 EVENT*

뒷통수만 보고 누군지 맞춰보세요^^

정답은 일요일 아침에 공개됩니다.

모두 맞추신 분께는 깜딱 선물이 있습니다.

사실 어제 붓다생일에 하려고 했는데...늦었어요^^


문을 여는 순간 

붓다들은 순식간에 안방을 점령했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




창가!

창가다...




분명히 베란다도 있는데

왜 꼭 안방 창문으로 달려가 

저러고 있는 것일까...;;;



마리와 리타는 

창밖을 구경하다가 내 눈치를 본다.





우린 잘못한 게 없습니다!!





'창문'이 있는 곳에 

'고양이'가 있는것이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우리는 순리대로 살아갈 뿐입니다!


돌격대장 아리타는 매우 뻔뻔스럽다.





그래서..짜잔!!!





다음날 석가탄신일 전야 행사로

다섯마리를 모두 세탁한 후 

먼저 캐리어에 들어간 순서대로 데리고 나왔다. 


당첨된 녀석은 

사디리타




그렇다..ㅠㅠ

이것이 고양이 산책이 어려운 이유다


제어가 안된다.

다섯마리 산책은 꿈도 꿀 수 없다. 





리타는 기분이 좋은지 내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내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늠름한 포즈로 공원을 둘러본다. 





킁킁!!!


리타는 풀떼기를 발견했다.




입맛을 다시고 있다.



포효하는 아리타


크아앙!!!

(아빠! 이리와봐!!!)





갑자기 둘은 머리를 맞대고 잡초를 뜯기 시작한다.




그거..캣닢 아니야..ㅠㅠ

(미안하다..얘들아)




우적우적...

캣닢!! 캣닢!!! 


둘은 열심히 잡초를 씹다가 

곧 캣닢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헉!!! 안돼! 리타..

오늘 목욕했잖아!!!!


"캣닢이 아냐...ㅠㅠ"




징징~ 

"캣닢!  진짜 캣닢 주세요~~~~~~!!!"


리타는 아예 바닥에 누워 땡깡을 부린다. 




리타! 

적묘 누나가 캣닢 씨앗 보내준대~





그제서야 떼쓰기를 멈추고 

적묘 누나에게 감사를 표한다.





사디와 리타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산책을 마무리 한다. 




그래...벌써 어두워졌네. 

다음엔 좀 더 일찍 나오자^^




빨리 캣닢이 잡초처럼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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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5.18 09: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목욕을 하기 전에 산책을 갔어야 했는데;ㅁ; 제가 다 안타깝군요ㅋㅋㅋ
    캣닢 아니라고 누워서 땡깡부리는 걸 보니 장난감 사달라 떼쓰는 아가같네요;; 어린이날 지났거늘...=ㅁ=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05.18 09: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귀여운 냥이들 잘 보고가요

  3. Favicon of http://kjahanmail.net BlogIcon 스텔라 2013.05.18 09: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마리 기르기도 쉽지 않거늘
    대단 하십니다
    재올둥이 냥이들

    한번도 기른적이 없는 저는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끔(X자주) 다섯마리가 버겁기도 하지만..
      쫄래쫄래 저만 쫓아다니는 냥이들을 보면..
      화가 났다가도 피식 웃어버려요. ^^
      힐링해주는 기특한 존재입니다^^

  4. 미호 2013.05.18 0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면으로 봐도 누가 누군지 아직 구별이..쿨럭!
    하물며 뒤통수라뇨! 너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리타.. 땡깡의 진수를 보여줫구낭
    목욕시켯는데 바로 길바닥에 드러눕다니.ㅋㅋㅋㅋㅋㅋ
    4번이 사디인건 확실한데
    다른 녀석들은 찍어 봅니다
    1번 마리, 2번 리타, 3번 미타, 5번 엠버...
    다시 보면 또 헷갈려욧!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1: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미호님..헷갈리신다면서 어떻게 딱 맞추셨어요?
      언능 오셔서 주소랑 연락처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정성껏 만들어지는 대로
      보내드리겠사와요^^

  5. Favicon of http://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5.18 10: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하하..덕분에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이래서 산책이 어렵군요..ㅋㅋㅋ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주..무척 어려워요. ㅠㅠ 삐삐님
      한마리도 버거운데..
      두마리 이상 데리고 나가면 ㅎㄷㄷ
      강아지처럼 말을 안들으니까요. ㅠㅠㅋ

  6. Favicon of http://blog.daum.net/happy-q BlogIcon 해피로즈 2013.05.18 10: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공~ 새탁한 거 느무 아까비~ ㅎㅎ
    근데 참 부럽네요..
    붓다들은 산책도 나가고..

    창가에 고양이~
    네! 당연한 이치 맞슴미다!! 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몇개월만에 고양이 세탁이었는데..
      아주 제대로 더렵혀주었어요. ^^a

      역시! 로즈님도 동의하시는군요.
      창가에 고양이 장식은 필수니까요!

  7. 보헤미안 2013.05.18 10: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쿄쿄쿄☆ 붓다들이!! 가만이만 있어도 이쁜 붓다들이!!
    모두다 산책냥이었따니~~~
    정말 부럽네요☆ 잡초가 캣닢인 줄 알고 띵깡부리는 리타 너무 귀여워요☆
    쿄쿄쿄☆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산책이라고 할 건 없고..
      그냥 밖에서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정도에요. ^^ ㅎㅎ
      잘 걸을때도 있고 안 걸을 때도 있고..
      컨디션 따라 다르답니다. ^^
      요즘 이녀석들이 유독 풀이 땡기나봐요!

  8. 제이네 2013.05.18 11: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하하하하 오늘 목욕했는데 길바닥에 데굴데굴ㅋㅋㅋㅋㅋ... 아, 내가 웃을때가 아니구나.. 울제이도 목욕도 해야하고, 캣글라스 심어줘야하고.. 아.. 눙물이..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몇개월만에 빨았는데...ㅠㅠ 정말 미워요. 리타녀석.
      저두 캣그라스랑 캣닢 심을거에요!
      누가 먼저 많이 나나 내기해요. 제이님. ㅋㅋ

  9. Favicon of http://estherstory.tistory.com BlogIcon 에스델 2013.05.18 12: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하하하~~~정말 많이 웃었습니다.....ㅋㅋ
    땡깡 부리는 모습도 귀엽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고양이 다섯마리의 산책은 힘든것이군요~^^

    참, 뒤통수만 보고 누가 누군지 맞추는 분은 정말 대박이신듯....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고양이 두마리가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랍니다.ㅠㅠ
      그래도 새끼 때는 힘이라도 안 쎄지..
      지금은 끈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파워가 느껴져서 잠시도 방심할 수 없어요. ^^
      그래도 산책하는 걸 좋아라해서 자주 나가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10.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18 16: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은 흡사 멋진 사냥견이라도 된 듯 보여요!
    사냥 냥이라고 해야할까요???
    예리한 눈동자로 세상을 살피는!
    진짜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6: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올리브나무님^^
      잠시만 방심하면 나비든 새든 쫓아서 뛰어가 버려서
      심장이 조마조마해요. ㅎㅎㅎ
      붓다들과의 산책은 다이나믹하지만 재미있어요^^

  11. 김미정 2013.05.18 1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 똥꼬에 모자이크처리하는센스 ㅎㅎ

  12. 퍼플레인 2013.05.18 19: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붓다들은 얼굴만 보면 베이비들인데 전체샷으로보면 한 마리의 표범이나 치타같어요. 오묘한 녀석들...
    제가 생각하는 답은요... 저의 찍기기술과 소거법을 적용해보자면...
    4번 - 사디 (색이 정말 차이나네요)
    5번 - 앰버 (그래도 엄마니까 뒤에서 덜 극성(?)떨면서)
    1번 - 마리 (살집이 좀 있는게... 아가씨한테 실례인가요?)
    3번 - 미타 (제일 큰 것 같아서... )
    4번 - 리타 (안방침공의 선두에 섰기 때문에...마지막 남은 하나라서...)
    위에 미호님하고 똑같은 답이라서ㅋㅋ 컨닝했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억!! 정답이세요. 퍼플레인님^^
      가슴졸이는 소거법으로 추리의 완성을 보여주셨어요!
      선물은 탁상캘린더 생각중인데..
      다른것 원하시는 것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sub5053 BlogIcon 서비 2013.05.19 08: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며칠전 샴고양이 입양했는데..산책은 어려울듯,^^^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9 11: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서비님 어디서 그런 이쁜 아가씨를 데려오셨어요?
      '세남자와 아기고양이' 이쁜 이야기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붓다베베와 

부처님의 탄생 경축 


음력 4월 8일부처님이 오신 날입니다. 

올해는 양력으로 5월 17일!!!






오늘은 (진짜)붓다의 생신과 붓다베베의 생일이 

딱 맞아 떨어진 신기한 날입니다. ^^



이것을 기념하여 오늘은 부처님과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십이간지(십이지신 十二支神 )는 

12가지 동물(호랑이·토끼·용·뱀·말·소·원숭이·닭·돼지·개·쥐·양)이 

열두 방위를 지키는 신장(神將)이라고 합니다.


왜 고양이가 빠졌는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의 우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가가 하루는 대세지보살을 불러, 

극락으로 통하는 12개의 수문장을 지키는 지상의 동물을 선정하도록 했다. 


대세지보살은 이에 따라 열두 동물을 선정하여 불러 모으고, 

무술에 가장 능통하여 모든 동물의 무술 스승이었던 고양이를 제일 앞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그 제자들은 서열대로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돼지, 개 순으로 두었다.

 

열두 동물들이 자리를 잡은 뒤 이제 석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뒷간에 가고 싶어진 것이다. 

참을 수가 없었던 고양이는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순간, 

석가가 나타나 한 동물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물어보는데, 

마침 구경 온 쥐가 석가에게

‘고양이는 수문장의 일이 하기 싫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거짓말을 해 버렸다. 

이에 석가는 쥐가 고양이 대신 수문장을 맡게 했고, 

고양이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쥐에게 12간지 선두 자리를 빼앗긴 뒤였다.


이때부터 고양이는 쥐에게 원한을 품고

쥐를 잡으러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화적인 설명과 다른 현실적인 해석도 있습니다. 

12간지에 같은 과의 동물들을 겹쳐서 넣지 않으려다 보니 

호랑이 때문에 고양이가 빠졌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뱀과 용이 같은 과에 속하는데도 둘 다 12간지에 들어있는 것을 보면 

이 역시 정확한 해석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교가 전파된 아시아 지역중에 

베트남에는 토끼 대신 고양이가 12간지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토끼묘(mao)와 고양이묘(mao) 발음이 같기도 하고 

베트남은 초원이 부족해 초식동물인 토끼가 드물어 사람과 친한 고양이를 넣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런데..그 우화의 뒷 이야기가 있답니다.



수문장이 되지 못한 고양이는 상심이 컸다. 


"난 쓸모 없는 존재야..."


고양이는 무술 연마는 뒷전으로 하고 한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여긴 석가가 고양이를 따로 불렀다. 


"..그렇게 수문장이 되고 싶으냐?"


고양이는 대답했다. 


"부처님..저도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석가는 잠시 속세를 내려다 보았다. 


"띠에 속한 십이간지의 동물들은 끊임없이 

12궁에서 12시간 12달 60갑자를 반복하며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시간과 우주를 관장할 것이다."


고양이는 열두 동물이 

그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길 들으니 더욱 서러워 졌다.  


그러자 부처님은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단다...


 중생들이 앞으로 더욱 혼란에 빠지고 번뇌할 때가 온단다. 

 그 때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아 자유로운 고양이 네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느냐?"



인간과 친구가 되다니!! 


고양이는 너무 기뻤다.


그리고 부처님은 고양이게 당부를 했다. 


"단 인간에게 구속되지 말거라.

 너도 인간을 속박하지 말거라.

 그렇게 해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단다.


 그렇게 조금 떨어져 

 인간에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만 하면 된단다."





그래서 고양이는 부처님의 당부대로 

츤데레가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eeoow.tistory.com BlogIcon 괭인 2013.05.17 07: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릴 적에 이 이야기를 듣고서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다며
    그 어린 마음에 거짓말한 쥐도 나빠! 진실을 몰라주는 부처님도 나빠!ㅠㅠ 했었더랬죠.ㅎㅎ
    뒷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읽고나니까 몇십년간의 응어리가 탁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괭인님...뒷이야기는 저의 창작입니다.
      예전부터 왜 고양이만 띠가 없을까하고 고민하다가
      부처님은 고양이를 너무 이뻐하셔서
      일부러 속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제 멋대로 해석을...;;;
      죄송합니다.ㅠㅠ

  2. 미호 2013.05.17 07: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뒷이야기는 제가 알고잇는 것과 비스므리 한데 약간 다르네요
    신께서 고양이에게 열두동물이 잘 하고 잇는지 감시를 시켯다는...(그 중 게으른 동물이 잇으면 바로 고양이에게
    임무 체인지!! 하게 해준다고 햇다는~~~ 그래서 야간에 몰래 몰래 다니며 암행을 햇다죠 흠흠,)
    암튼 고양이가 인간의 친구! 인건 확실하니까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뒷이야기는 어디서 보셨나요? ㅇㅅㅇ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걸 썼답니다.^^ 미호님.
      아무래도 12동물이 열심히 일하나봐요..
      아직까지 업무 체인지가 안되는걸 보면. ^^

  3. 릴리밸리 2013.05.17 07: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화를 읽고보니 왜 그토록 쥐를 잡으려고 하는지 의문이 풀렸네요.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고양이와 쥐가 천적이라 나온 우화인것 같아요^^
      소와 관련된 우화에서도 쥐는 참 얍샵하니까요. ㅎㅎ

  4.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5.17 09: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2간지 고양이보다 친구 고양이가 훨씬 좋아요~~ㅎㅎㅎ
    붓다베베들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요~~!!!! 생파하나요~~? ㅋㅋ
    저희 가을인 구조냥이라 생일이 언젠지 몰라 아쉬운데.. ^^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생파대신 목욕재계를 했답니다. ㅋㅋㅋ
      부처님오신날 절에서 부처님한테 막 물 붓잖아요~
      불교식 생일빵 인가봐요. 후후후후

  5.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5.17 09: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6.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5.17 09: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쥐띠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ㅋㅋㅋ 설이한테 조금 미안할뻔=ㅁ=...
    고양이띠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신 사람과 친구가 되어주었군요! 넘 감동적인 이야기예요~
    붓다베베들 생일 축하합니다! 설이도 대략 5월생인 것 같은데 정확한 생일을 모르겠어요ㅠ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아스님^^
      그냥 고양이 생일은 석가탄신일로 통일할까요? ㅎㅎ
      음...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냥 우화로 남겨야하나...
      제가 쓴글이라고 밝혀야하나..ㅠㅠ

  7. 제이네 2013.05.17 11: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오.. 고양이가 불쌍해서 눈물날뻔ㅠㅠ 다헹이예요, 저도 쥐띠가 아니라서ㅎㅎ고양이가 쥐를 쫃는걸보면 첫번째 설이 가장 신빙성 있어보여요ㅎ 생일 맞은 붓다베이비들 모두 축하해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엉엉..제이님 고양이가 불쌍하죠..그래서
      예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 생각엔 부처님이 자유로운 영혼인 고양이를 생각해서 일부러
      12간지에 넣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8.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3.05.17 14: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쥐띠인데
    그래서 고양이와 원수지간이 되었군요. 사실 전 이야기 속 쥐처럼 그렇게 얄팍하지 않은데...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여강여호님 쥐띠시군요.^^
      고양이와 원수지간이신가요? ㅠㅠ 왜요...
      현실에서 쥐는 먹을복이 많고 성실하고 머리가 좋다고 하죠.
      실제로 72라인 유명인들은 후덜덜하잖아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5.17 22: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밌는 얘기입니다.
    우화인가요, 금선님의 소설인가요?ㅎㅎ
    평소에도 이야기를 굉장히 재밌게 하셔서리....

  10.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3.05.17 22: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기쁜 소식 하나~

    저희 언니가 풀떼기를 보낸다고 합니다.
    지금 제 방에 있는 씨통을 찾았다고 하구요.

    대충 흙털고 봉지에 넣어서 빠른착불로 보낸다고 하니까
    화욜이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이라서...
    일단 금방 통화했구요 ^^
    씨는 30알쯤 넣으라고 했는데

    정말 쪼매만.. 한 5알쯤만 따로 심으세요.

    아주 얕게..그리고 물은 흙이 말랐을 때만 조금 조금.
    잡초랑 똑같으니까 물 많이 주면 시들다가 뿌리가 썩어버린답니다.

    그럼 캣닙 즐기시길~~~~ ^^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적묘님+ㅁ+
      쪼매만 심으라니..캣그라스가 아니라 캣닢인가요?
      아주 얕게..물은 조금..적고 있어요. 끄적끄적..^^
      붓다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새싹이 돋아 붓다들이 몽환의 세계에 빠지면
      인증샷 올리겠사와요!! ^^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wigi BlogIcon _무_ 2013.05.17 23: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생일이 또 그렇게 맞아 떨어지다니 신기하네요..
    붓다베베들~~!! 생일 축하한다!!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8 05: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니까요! 저도 깜놀!!
      앞으로 또 언제 맞을 날이 있을까요...
      올해 석가탄신일은 여러가지로
      제게 참 의미가 깊은 날이 되었어요^^

  12.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3.05.18 00: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축하해 !!!

  13.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3.05.18 10: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캣그라스는 아무거나...캣 그라스 ㅎㅎㅎ
    보리나 귀리나 연한 강아지풀이나 다 애들 좋아하면 캣 그라스인거 같아요.
    초롱군 같은 경우..ㅡㅡ
    http://lincat.tistory.com/635 파피루스를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캣그라스라면
    빠지고 즐기는 마약같은 건...캣닙..http://lincat.tistory.com/1110
    이랍니다 ^^

  14. 보헤미안 2013.05.18 10: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결국 사악한(?)쥐의 농간으로 냥이들은 인간의 친구가 되었군요☆
    결과는 해피엔딩!! 저는 이런 상상을 어제 했어요☆
    고양이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음....수문장이 되어서 지켜주는 것보다
    인간들하고 가족으로 지내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우리들한테 만년아기로 남은게 아닌가 싶어요☆

  15.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3.05.18 12: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거나
    지난 번에 제가 달아 놓은 글에 링크 들어가시면 나올거예요.

    ..... 심은거 잊어버릴때나 나옵니다 ㅎㅎㅎ
    캣글라스랑 달라요

    그래서 흙채 풀뿌리째로 보내라고 하는거예요.
    발아 안되는 경우도 있고..;;;
    풀뿌리채로 보내는 거는 뜯어서 좀 애들 반응 함 보세요.
    반응없으면 그냥 말려서 나중에 바삭바삭 가루로 뿌려주면 된답니다.








쏟아지는 봄볕을 만끽하는 고양이..











봄이 만연함에 고양이도 마음이 근질근질~












풀의 향기를 맡아보기도 하고..












봄맞이 대청소도 은근 강요하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는게 지겨운지









계속 창밖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나를 돌아봅니다.









우리...
산책갈래요?




부산과 포항 다녀와서 피곤해 

오늘 잠만 자버렸더니 붓다들한테 미안하네요.;;

밤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namsieon.com BlogIcon 남시언 2013.05.12 20: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주말인데 외식안해요?" 같은데욥?ㅋㅋㅋ
    너무 잘 보고 가요!ㅎ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2 22: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주말에 고향에 다녀오느라
      고양이들만 집 지키고 있어서 많이 심심했나봐요^^
      이번주는 냥이들에게 봉사(?)해야겠습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goodtaxi.tistory.com/ BlogIcon 마수걸이 2013.05.13 06: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갈색 고양이가 있었나요? 종자가 수입산인지 궁금해집니다.
    예전에 러시안블루라는 종자를 봤는데 그녀석은 보라색 삘이 나던데요...

  3. 미호 2013.05.13 08: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여튼 저 눈빛 공격엔 당해낼 재간이 없지요
    뭔가 요구하는게 잇으면 더더... 레이저 쏠 기세
    ㅎ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3 09: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요즘 붓다들이 이상하게
      아련돋는 눈빛공격으로 저에게 원하는걸 얻어내고 있어요.
      집사의 약점을 제대로 파악해서 공략하고 있는 영악한 녀석들!

  4. 보헤미안 2013.05.13 09: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붓다들이 산책냥이기도 하나요?!
    저 눈빛공격은 뭐든지 가져다 바치게 만드는 정말 마력이 있나봐요☆
    어디서 다 배우고 하는걸까요? 쿄쿄쿄☆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3 10: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http://rurbandesign.com/108
      링크가 안눌러지면 주소창에 108번만 수정하심 되요^^
      어렸을 때부터 광안리 산책을 하였답니다.후후..




청소를 하는 도중 

갑자기 마리가 테이블에서 뛰어내려왔다. 





식빵을 입에 물고...

말이다.;;;;





딱 봐도...

그거 고양이 먹이로는 좀 큰것 같은데?





앙~ 마이쩌!!!





식빵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마리..





그런데 마리...

그거 어디서 났어?





'핫...큰일났다!'





마리는 아무 죄가 없는듯한 표정이다.




어...근데 딱 니가 들어갈 만큼

식빵봉지가 열려있네?





전 모르는 일입니다.

고양이와 인간의

'문화적 차이'일 뿐입니다.

(사진만 보면 피자로 보은한 고양이인데 말이야...ㅠㅠ)







기왕 먹은것 좀 많이 먹지..

이게 뭐야..

식빵이 아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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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5.12 07: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먹다가 틀킨 표정이 압권입니다.ㅎㅎ
    행복한 휴일 되세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2 08: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틀만에 보니 반가워요^^
      마리의 시치미 표정은 일품이죠. ㅠㅠ
      릴리밸리님도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2. 포장지기 2013.05.12 08: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욕심이 과하긴해도 애교로...

  3.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5.12 09: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붓다들은 사료 외에 다른 것도 잘 먹나봐요~~ㅎ ^^
    빵물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ㅋㅋ
    정말 들킨 표정은 가을이랑 똑같아요~ㅋㅋ
    사고치고도 시치미는 뗄 지언정 미안해하진 않죠~ㅋㅋㅋ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12 10: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녀석들은 감시의 눈을 떼선 안되요.
      일단 우유가 들어간건 다 좋아해요.치즈 요구르트 빵..;;
      가끔 간장멸치나 양념된 고기도 먹으려고 해서 탈이지만..ㅠㅠ
      그런건 절대 못 먹게 하고 있어요. ^^

      마리는 특히 미안한 건 모르는 아주 여시같은 고양이에요. ㅋㅋ

  4. Favicon of http://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5.12 09: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큰일났다..하는 표정도 시침떼는 표정도 정말 귀여워요..ㅋㅋ

  5. 미호 2013.05.12 10: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거...조리 눈꼽만큼만 먹을 거면 딴 냥이들하고 나눠먹기라도 하지 ㅎㅎㅎㅎㅎㅎㅎ
    사무실 점심이가 봣으면 한입에 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보헤미안 2013.05.12 11: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리 의외로 대담한 행동과 달리 입이....작네요☆
    하긴 우유식빵이 꼬시랍고 아주 맛난게 마리가 범행을 저지를만 해요!
    쿄쿄쿄쿄☆ 마리야 식빵은 저 안쪽 하얀 부분을 먹어야지 겉에만 쬐끔 뜯었네!
    보은한 고양이 샷의 마리가 저에게 말하는 듯하네요. "들켜서 못먹은고야. 들켜서.."
    쿄쿄쿄☆ 그래도 이쁘니까요~ 쿄쿄쿄☆

  7.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5.12 12: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냥이들이 빵도 잘 먹나 보군요~

  8.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5.12 12: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리는 억울합니다~ 식빵이 저절로 떨어졌길래 청소하는 엄마를 도와서 치우려 한 거라고요ㅋㅋㅋ
    근데 식빵이 무거워서 하는 수 없이 뱃속으로 버릴까 한것뿐...!

  9. Favicon of http://blog.daum.net/happy-q BlogIcon 해피로즈 2013.05.12 17: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와 ㅇ니간의 문화적 차이, ㅎㅎㅎ
    그래 이 아줌도 인정하지~
    근데 정말 빵 봉지가 니가 딱 들어갈 만큼 벌어져있구낭~ㅋ
    에그~ 먹을라모 쪼매 더 묵어야지 말이야~~ㅎㅎ 정말 아까비~~



어린이 여러분~

안녕?





난 억울한 아리타야...






어린이 날을 기념으로 붓다베베 중 

첫째형인 여래형 소식을 전할까 해. 






첫째형 여래는 억울한 나와는 다르게


COOL & CHIC!


그 자체였어. 





완벽한 몸매와 





탐스러운 포도젤리!





사자와 같은 우렁찬 포효!!





물론 이빨은 없었지만...(ㅋㅋ)





씨~익~!!!





어린이 답게 호기심도 무지 많았어. 





아주 개구쟁이 그 자체였지. 





살금~ 

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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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르셨어요?

(빼꼼~)





여래형의 이름은 지금 "산"이야. 


여래형의 부모님이 "부산"에서 데려왔다고 

"산"이라고 따서 지었대.






한동안 산이 형의 부모님은

산이 형의 깨방정에 깜놀하셨다지 뭐야? ㅋㅋ






한동안 작명 실패가 아닌가 고민하셨대. ㅠㅠ


이름을 산이라 지어서

산만하고 부산스러운가...





여하튼 여래(산) 형은 이렇게 장성하여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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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야구해요! 야구!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모든 부모님의 마음은 이 한마디가 아닐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zjaal0515 BlogIcon 컴미 2013.05.05 09: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그럼요..
    개구장이라도 튼튼하게 자라는게 최고 입니다.
    너무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5 09: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컴미님.
      아이들이든 반려동물이든 건강한게 최고죠.
      더불어 부모님들도 건강한것이 행복의 1순위라고 절감하는 30대 입니다. ㅠㅠ

  2. 2013.05.05 1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5 15: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힛..정말 귀엽죠^^
      한번 여래 보러 갔었는데 절 기억 못하드라구요..당연한거지만.
      신기한 듯이 절 빤히 보는데 사랑스러워 미추어버리는것 같았어요^^
      저두 집에서 일하려니 답답해서
      붓다들 집에 버려두고 혼자 카페 나와서 일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 가서 사죄의 의미로 맛난 간식과 낚시 사냥놀이 좀 해드려야겠어용^^ 즐거운 어린이날 되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3.05.05 11: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왜 이리 한입 딱 베어물고 싶도록
    바삭하게 예쁘게 구워 놓은 식빵일까나요~~~

    귀여운 아가들 ㅎㅎㅎ 고양이...쿠키처럼 달콤해보여요

  4. 보헤미안 2013.05.05 13: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맞아요. 튼튼하게 오래~~~~살아주는건 지켜보는 누나나 언니로써도 소원은 단 하나랍니다☆
    개구장이면 어때요☆

  5. 냥이귀여버 2013.05.05 13: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울...아니 산이도 너무너무 이쁘네요~^^진짜 건강하기만해도 얼마나 좋은데요~~^^저도 집에 오는 길고양이에게도 항상 아프지 말라고~특히 만지지를 못하게 하니...^^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5 15: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길냥이들이 아프면 더 맘아파요.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아주길 바랄 뿐이랍니다^^

  6. Favicon of http://akaizang.tistory.com BlogIcon 비쇼 2013.05.05 14: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여래 오랜만이네요 ㅎㅎ
    정말 건강하게 잘지내나봐여~편안해보이네요^^
    아무리 말썽을 부리고 말괄냥이여도 그냥 무조건 건강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5 15: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여래도 성장기에는 꽤 마르고 잔병치레가 있었나봐요.
      기본적으로 건강체인것 같긴하지만..^^
      단지랑 레온이도 건강하게!!
      다음엔 안 캣파이트 안 할까요? ㅎㅎ 기대되요.

  7.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5.05 16: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고 넘 귀여워요~ 지금은 많이 커서 남자다워졌네요~ 사랑먹고 자란 느낌이 듭니다!
    어린이날인데 루반의 고양이어린이들은 뭐하고 놀았나요?ㅎ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산이가 아주 상남자죠. ㅋㅋ
      어린이날 제가 일하느라 그냥 햇빛에서 광합성만 했어요. ㅠㅠ
      엉엉..오늘도 나가야해서 붓다들과 못놀아줌..
      산책가고 싶어요~ 날씨도 좋은데.;;

  8. 미호 2013.05.05 16: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붓다 어린이들!! (응?? 이제 어린이가 아니등가? ㅋㅋㅋㅋㅋㅋ)
    집사들과 즐건 어린이날 보내길 바래~
    밖에 나갓다 사람이 치이고 차에 치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3살이니 어린이는 아닌 붓다총각들~ ㅋㅋㅋ

      전 어제 열심히 서류작성만..ㅠㅠ
      오늘은 놀고 싶지만 내일 또 발표가..흑흑..

  9. Favicon of http://blog.daum.net/yoshipon BlogIcon yoshipon 2013.05.05 19: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귀여워요 귀여워요~~!!!
    말이 필요 없네요. 말도 안나와요 ㅎㅎ 넘 귀여워요 ㅎㅎ

  10. Favicon of http://meeoow.tistory.com/ BlogIcon 괭인 2013.05.06 06: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발랄하고 건강하게 자라 너무 예쁜 산!!ㅎㅎㅎ
    장난기가 많은 만큼 에너지 넘치고 활동력 있는 야옹이가 되었네요~ ^^
    사진에서 산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사랑받는 만큼 자신감이 빠방한 표정!ㅎㅎ 나 이런 고양이야~~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너자이저에요.
      공 물어오기 하는데..거의 미친;;괭이 수준..ㅠㅠ
      아빠가 찜해서 입양했는데 아빠는 아웃오브안중이고
      심하게 엄마쟁이라 아빠가 섭섭하다는 소식입니다. ㅎㅎ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wigi BlogIcon _무_ 2013.05.06 07: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엄청 건강하게 잘 컸네요~~ㅎㅎ

  12.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5.06 09: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갸냥 시절 넘넘 귀여워요~~~~ ^^ 멋지게 잘 자라주었네요~~ㅎ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kkk21century BlogIcon 까칠한 깜부 2013.05.06 09: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산이가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똥꼬발랄(?)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렸을때도 그렇고 넘넘 귀여운 녀석이네요 ^^*
    저 표정들 ... 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는~ ㅎㅎ ^^*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산이의 시크한 깨방정에 반하셨군요^^
      똥꼬발랄 건강하긴 한데..사고를 가끔 치더라구요.
      초반엔 캣타워에서 떨어져 발도 다쳤다고;;;
      다치지 않을 정도만 개구지면 좋겠답니다. ㅠㅠ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5.06 09: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놈들 몸은 참 늘씬하네요~ㅎ
    사람이나 고양이나, 어릴땐 더더욱 귀엽습니다.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붓다들 중에서도 아주 특출난 몸매와 미모죠^^
      어릴때는 그냥 눈에 넣고 다니는건 좀 아플것 같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요. ㅋㅋ

  15. 탱크누나 2013.05.06 11: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저번에 궁금해 했던 한 아이의 소식을 이렇게~
    정말 넘넘 귀여운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랐네요~
    예쁜 아이와 오래오래 좋은 인연 가지시길~
    저는 길에서 데려온 아이와 살고 있어서 가끔 우리 탱크 부모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다가 길에 나온 건지 궁금해도 알 수가 없거든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5.06 11: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탱크누나님이 물어보신게
      기억이 나서 사실 특집을 마련했답니다.^^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서 아직도 연락하고
      서울가면 꼭 만나고 온답니다.
      묘연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줬어요^^

  16. Favicon of http://www.venuswannabe.com/1031?category=6 BlogIcon 비너스 2013.05.06 11: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쁘게 잘자랐네요~! ㅎㅎ 눈이 땡글땡글 ㅎㅎ

  17. 푸우 2013.05.06 13: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지이뻐요ㅎㅎ
    저도 냥이키우지만ㅎㅎ
    욕심나네용ㅎㅎ

  18. 푸우 2013.05.06 13: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지이뻐요ㅎㅎ
    저도 냥이키우지만ㅎㅎ
    욕심나네용ㅎㅎ

  19. dazzlingcat 2013.05.06 18: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 다시 보러 들어왔는데, 우리 산이가 인기가 많군요! ㅎㅎㅎ 인기 블로그에 데뷔하게 되어 영광임다. 산이 예쁘다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20.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801112 BlogIcon 저녁하늘 2013.05.08 05: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유일하게 바라는 걸 귀여운 사진들로...
    아프지만 않는다면 격한 똥꼬발랄쯤이야~~ 쭈욱 건강하게만~~~~~~

새벽 3시가 조금 넘어 ...

천둥번개 소리에 놀라 잠이 깬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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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큰 천둥소리에

"저..전쟁난거 아냐?ㅠㅠ"라고 물어봤다가..

남편의 비웃음에 잠이 깬 붓다엄마...

잠이 안와서 만화추천이라도 해볼까 한다.


요즘엔 만화를 거의 보진 않지만

요츠바랑이랑 세인트영멘은 신간이 나오면 가끔 구입한다. 

소개하고 싶은 만화는 이것.

세인트영맨.





수년 전 세인트 영맨 (영멘)을 처음 접했을 때 

인터넷으로 번역한 짧은 단편을 보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다. 

예수님과 부처님이라는 두 종교의 성인을 다루었기 때문에 

그 당시 한국의 사회 분위기상 출판되기 어려운 주제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간간히 일본현지에서 올리는 인터넷 스캔본만 보고 있었는데

몇 개월 전 서점에서 우연히 세인트 영맨이 6권까지 나온 것을 보고 


어머! 이건 구매해야해! 



라는 생각으로 바로 질러준 책들..


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하자면 

부처님 붓다와 예수님이 (일본)지상으로 하계휴가를 온다. 





월세집에서 사는 붓다와 예수님은 천계에서 주는 

돈(? 아마도 성금이나 시주받은 돈)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빠듯한 살림이다. 


금전관리를 하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붓다와 

지름신 그자체라고 해도 될만한 예수의

돈을 쓰느냐 못쓰게 하느냐의 치열한 두뇌싸움!

종교전쟁(?) 이라고 할만큼 치열한 성전이다. 





그도 그럴것이 예수님은 하루 접속수 1만을 자랑하는 파워블로거였던 것이다. 


블로거의 애환을 성스럽게(?) 알려주시는 예수님은

온라인에서는 이름이나 직업을 숨기고 드라마의 리뷰를 주로 포스팅 하신다고 한다. 


처음엔 방문자가 너무 적어 고민이었지만 

어느 순간 인기 대폭발 파워블로거가 되어 

모든것을 포스팅하고자 인증사진을 찍고 다니는 예수님을 보면...

많은 블로거들의 고뇌와 새PC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다.




물을 무서워하는 예수님이 수영장에서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부분과 

붓다가 고민에 잠들려고 하자 열반에 드는 줄 알고 동물들이 몰려오는 부분은

종교적 소스를 거슬리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놓은 장면이다.


사실...세인트 영맨은 우리의 일상사와 많이 흡사하기 때문에 

종교적 거부감 없이 가볍게 웃으며 볼수 있는 코믹만화라 꼭 추천하고 싶다. 

영화화 중인 듯 하니 영화랑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VIEW ON 손가락을 클릭해 주시면 

일곡 자연마을 길냥이들 사료구입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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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permwhale80 BlogIcon 향유고래 2013.03.13 07: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밌는 설정의 만화네요.ㅎㅎㅎ
    알라신과 같은 다른 신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나오나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3 09: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알라신은 못본거 같아요.
      일단 불교와 기독교 신들만 나오는데...
      기타 붓다의 가족이나 예수의 아버지(^^;;)
      그리고 아이돌같은 천사그룹은 나와요.

  2.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3.03.13 16: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이거 마음에 드네요
    블로거가 된 예수라니.. ㅠ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3 17: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댓글과 랭킹에 연연하면서
      더욱 빠른 업로드를 위해 새로운 PC를 사고 싶어하는
      예수님..너무 귀엽지요? ㅋㅋ

  3.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3.03.14 08: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 왠지 웃길 거 같은데요? 예수님이 파워블로거 ㅋㅋㅋㅋㅋ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4 09: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책 가격이 꽤 되서 부담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우울할 때 읽으며 빵터져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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