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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먹고싸고자고 먹고싸고놀고자면서

감자와 맛동산만 생산해내는 고양이들이 다섯마리 

회사에 한마리 총 여섯마리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거나 청소하고 있을 때 세상좋게 자고 있는 고양이들을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 없습니다. ㅠㅠ


내가 개같이 벌어서 냥이들이 배불리 먹고 잘 수 있으면 괜찮아...개뿔(ㅠㅠ)

가끔 괘씸해서 슬그머니 깨우기도 합니다.


집사들이 돈 벌러 간 사이 

냥씨들이 밥도 좀 하고

화장실 감자도 캐서 버리고 

빨래도 좀 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집사들의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ㅠㅠ


하지만 실제로 밥값하는 냥이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밥값하는 고양이의 일본대표라 할 수 있는

일본의 고양이역장 타마

한국 방송도 꽤 많이 탄 녀석이죠. 

역의 장이니 직원들 보다 직급이 높습니다. ^^



아래 녀석이 원조 역장이라고 합니다. 


이 고양이들 덕분에 일본 시골 역엔 고양이 역장이 유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영국 총리 관저 '다우닝가 10번지' 쥐 잡는 고양이 '래리'입니다.

신문에도 자주 오르내리는 유명한 고양이죠.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도 참가한 

고양이계의 셀러브리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위대장 래리는 근무 태만으로 퇴출 위기가 자주 거론됩니다.

얼마전에는 잡으라는 쥐는 안 잡고 길에서 낮잠 자다가 교통체증을 일으키기도 했지요.




이거 놔라옹~



근위병은 래리를 길 가로 모셔다 드립니다. 




총리의 고양이 래리와 상반되는 쥐 잘잡는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의 고양이 프레야



런던의 다우닝가 총리 관저에서 열리는 영국 총리와 카타르 국왕과의 회담 전에 

테이블 위에 프레야가 앉아 있는 모습이 1월 신문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래리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쥐를 잡는 능력자 고양이라고 합니다.

총리와 재무장관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후후후...)



최근엔 ‘길 고양이 밥'이라는 책까지 출간한 거리음악가의 단짝 고양이 밥이 눈이 자주 띕니다. 


자타칭 실패한 마약중독의 거리음악가에게 찾아온 고양이 밥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제임스 보웬. 


"밥이 저를 돌봐 준 겁니다.

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었죠.

그리고 제 인생의 관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제임스와 고양이 밥은 다른 길냥이들에도 보답하는 좋은 일들을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 어깨위 고양이 밥]이 한국에도 곧 출간되나 봅니다.^^





이렇게 어깨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사디랑 비교 되네요. ㅠㅠ



어쩜 이리 의젓한 고양이가 다 있을까요?



이런 고양이들을 보면 사실 좀 (많이) 부럽긴 합니다만 

밥값 안해도 좋으니 
아프고 말고 오래오래 엄마 곁에서 살아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사진과 영상 출처는 각 사진에 있습니다.문제가 될시 연락주시면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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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셜록홈즈 2013.03.19 18: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가 저보다 낫네요....몸값도 비싸겠죠? 고양이팔자도 참...누구는 길냥이로 험난하게 살다 해꼬지 당하거나 사고로 죽고, 누구는 사랑받고 팔자좋게 지내고.....인간이나 동물이나 좋은 팔자를 타고나야 하나봐요. ^^ 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19 19: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니에요. 저 아이들은 대부분 유기묘들이랍니다.^^
      타고난 팔자가 아니에요...
      홈즈님이 왜 저 아이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ㅠㅠ
      스스로 변하고자 하면 못할게 없답니다!!
      저 스스로 요즘 느끼고 있는거니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화이팅!

  2. 라케시스 2013.03.20 01: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에 고양이가 인터넷쇼핑으로 고양이먹이캔을 2천갠가? 암튼 ㅋㅋ
    어마어마한 주문을 했다고 해요 진짜 고양이가 알고 한 건 아니고
    이것저것 두드려보다 그런 것 같은데
    그 뒤로 유명해져서 그 회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세상엔 참 신기한 고양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3.20 09: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오...그런 영특한 녀석이!!!
      전에 제가 윈도우 계산기로 뭔가를 계산하고 있었는데
      붓다들이 우다다다...키보드 위로 지나간 후에 나온 숫자가..
      3.14....원주율이 찍혀 있더라는!
      그럼 붓다들을 수학과로 보내야 할까요...ㅡ.,ㅡ(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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